주말낙수
○…청주대학교가 다음달 5일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피우진 동문(육군 예비역 중령·사진)이 국가보훈처 사상 첫 여성 처장에 임명돼 잔칫집 분위기.
청주대 체육교육과 74학번인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1978년 졸업과 동시에 소위로 임관.
정성봉 청주대 총장은 “피우진 예비역 중령이 국가보훈처 사상 첫 여성 처장에 임명된 것은 학교의 자랑이며 경사”라며 기쁨을 표출.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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