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플러스 단전집행 초읽기 … 상인 반발
드림플러스 단전집행 초읽기 … 상인 반발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7.05.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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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낙수

○…한국전력공사 측이 청주의 복합쇼핑몰인 드림플러스에 대해 19일 중에 단전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상인들이 강력 반발.

한전 측은 18일 이날 자정까지 요금 납부가 이뤄지지 않으면 다음날 불시에 단전할 방침을 확정한 상태. 드림플러스는 지금까지 4개월치 2억5700만원의 전기요금을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한전 측의 단전 집행이 예상되자 이날 드림플러스 상인 30여명이 한전 충북지역본부를 항의 방문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이 출동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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