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 사격부 전국대회 `금메달 명중'
충북보과대 사격부 전국대회 `금메달 명중'
  • 하성진 기자
  • 승인 2017.05.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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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기 금 2·은 3·동 2개 획득 … 진미령·김우리 맹활약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사격부가 제47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7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충북보과대는 지난 1~8일까지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대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진미령(스포츠건강관리과 3년)이 본선 384점, 결선 235.5점을 쏴 한국체대 김우리(본선 376점, 결선 234.6점)를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충북보과대(1134점)가 한국체대(1121점)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25m 권총 단체전에서는 충북보과대(1721점)가 한국체대(1722점)에 1점차로 지면서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25m 권총 개인전에서는 조민경(스포츠건강관리과 1년)이 본선 571점, 결선 26점을 쏴 한국체대 박지에 이어 2위에 올랐고 전혜진(스포츠건강관리과 1년)은 본선 569점, 결선 21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여대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도 박혜진(스포츠건강관리과 1년)이 결선에서 245.4점을 점을 쏴 세한대 권다영(결선 246.1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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