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산림조합(조합장 명노영)이 전국 유일의 친환경 생고사리 전문 유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친환경 생고사리 수매는 산림조합중앙회 회원조합 중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관행농법 고사리에 비해 20% 이상 비싼 가격으로 매입해 조합원들의 반응이 좋다.
올해는 지난해 수매량인 15톤 보다 두 배가 넘는 30여톤 이상을 수매 할 계획이다.
청양군산림조합은 오는 6월 7일까지 수매하며 친환경고사리를 일반인에게도 ㎏당 5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청양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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