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유적 보존·관리 활성화 적극 매진
백제 유적 보존·관리 활성화 적극 매진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7.04.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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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의원 특별법 발의 추진
국회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사진)이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제정을 추진한다.

최근 공주 공산성, 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익산 왕궁리 유적 등 8개소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백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백제왕도의 핵심유적이 대부분 매장문화재로서 가시성이 부족하고 이에 대한 보존 및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작년 11월 정진석 의원은 백제유적의 효율적 보존·관리를 위해 세계유산지구의 지정, 기본계획 수립, 세계유산보존협의회 설치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공주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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