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전립선비대증’ 복합신약 임상 1상 돌입
유유제약, `전립선비대증’ 복합신약 임상 1상 돌입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7.04.24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유제약은 전립선비대증 치료 복합신약 `YY-201'의 임상 1상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YY-201'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아보다트연질캡슐 0.5mg'과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정 5mg'의 복합제로 두타스테리드 제제와 작용기전이 다른 타다라필 제제를 복합해 단일 제형으로 개량하는 복합신약이다.

유유제약 백태곤 소장은 “YY-201 복합제는 임상 1상 진행과 동시에 2018년 대규모 임상 3상 돌입을 준비하고 있다”며 “개발이 완료되면 해당 복합 약물에 대해 세계 최초로 제품화에 성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