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취약시설 전기·가스 안전점검 나서
증평군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시설의 전기·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추진, 주민과 이용자의 관련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따라 군은 군내 대형매장과 병원, 재래시장, 가스공급시설 등을 주요 점검시설로 삼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가스안전공사 등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겨울철 안전점검때 지적된 업소의 조치사항 이행 여부도 확인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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