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 통합시 추진 '시동'
행정도시 통합시 추진 '시동'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1.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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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군정업무실천계획보고회
연기군이 최대 현안사업인 행정도시와 연계한 통합시 건설과 주변지역에 대한 규제완화를 위해 전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해 주목된다.

군은 16일 군청 대강당에서 군정평가위원, 실·과·소장을 비롯한 각 담당 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군정업무세부실천계획 보고회를 갖고, 군정계획의 구체화 및 으뜸군정 창출을 통한 꿈과 희망이 있는 연기미래의 새로운 도약을 힘차게 펼쳐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행정도시와 동반성장을 위해 '통합시' 추진 전략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6월 완료해 발전전략을 수립·추진하고, 전 군민 서명운동 전개를 통해 공감대 형성 및 분위기 확산에 주력하는 한편, 각계각층의 요로에 군민의 뜻을 모아 건의하는 등 행정수도 합헌결정을 이끌던 당시의 군민결속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조치원 내창천 공원화 22만 7000평 규모의 봉산·서창지구 도시개발 26만평 규모의 전의 제2산업단지 조성 대청광역상수도확장 도시기본계획 수립 생활쓰레기 종합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기반구축사업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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