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펀드' 1시간만에 완판
`문재인 펀드' 1시간만에 완판
  • 뉴시스
  • 승인 2017.04.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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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모금목표 100억 달성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선거비용 마련을 위한 `문재인 펀드'가 19일 출시 1시간 만에 1차 모금 목표인 100억원을 달성했다.

문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오전 9시에 출시했으나 펀드 참여가 폭주해 1시간 만인 오전 10시 정각에 입금 참여를 중단했다”며 “100억원은 확실히 넘겼으나 자세한 모금 액수는 오후에나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펀드는 상하한액을 따로 두지 않고 국민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참여해 투자할 수 있는 펀드로, 펀드 이름은 `국민주 문재인'이다. 펀드로 조성된 자금은 선거 후 70일 이내 국고에서 보전받아 7월19일 원금에 이자(이자율 연 3.6% 수준)를 더해 투자자에게 상환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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