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고인 등 참석 영결식
배우 김영애가 영원히 세상과 작별했다.
고(故) 김영애의 영결실이 11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에 앞서 오전 10시쯤 진행된 영결식은 유족과 생전 고인이 다녔던 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식으로 진행됐다. 김영애의 생전 뜻에 따라 영결식은 비공개로 치러졌다. 앞서 같은 이유로 영정사진 또한 공개되지 않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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