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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과감한 기획·편집 호평

충청타임즈 독자권익위원회 2017년도 3월 회의

지역 해결 필요한 현안 많아

충청타임즈서 지속 보도

지역민 관심 이끌어야

일부 기사 인물사진 첨부해

인터뷰 기사로 다뤄주길

김금란 기자l승인2017.04.03l수정2017.04.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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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 독자권익위원회 2017년도 3월(1분기) 회의가 지난 31일 오후 5시 편집국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특집기사가 종전 지역 신문에서 볼 수 없는 과감한 편집과 기획면에서 너무 좋았다고 평가했다. 복합 쇼핑몰 입점에 따른 지역 상권 위기를 다룬 기획기사도 눈에 띈 보도였다고 평가했다.

 

충청대 박물관 폐관 지속보도 눈길
대선후보 지역관련 공약 소개 필요

◇오수희 위원장(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장) =충청대 박물관 폐관을 두고 지난 1월부터 충청타임즈에서 지속보도한 점이 눈에 띄었다. 30년간 발굴하고 기증받은 역사적 자산이 경제 논리 앞에 문을 닫아야 하는 문제를 짚고, 대안까지 제시하는 등 지역언론의 역할에 충실한 보도였다.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이 수많은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지역과 연관된 공약과 필요한 공약은 무엇인지 소개해주면 좋겠다.
 

경제인 18명 소개 신년 인터뷰 신선
다양한 기획물 지역 활성화 계기 마련

◇전병순 부위원장(한국BBS 충북연맹 수석부회장) =지난 1월 3일부터 31일까지 지역에서 활동하는 경제인 18명을 소개한`경제인 신년인터뷰'가 신선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주역들의 도전과 비전을 엿볼 수 있어 차별성이 있는 기획물이었다. 지난달 14일 보도한 `다시 뛰자 충북경제'도 지역 경제 주역 8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해결해야 할 지역현안 보도 해주길
해외 스포츠 경기 일정 게재 요망

◇손희원 간사(한국JC특우회 친목위원장) =지난해부터 굵직굵직한 국가적 사안이 발생하면서 독자들도 웬만한 큰 사안에는 충격을 느끼지도 못하는 것 같다. 하지만 국가적 사안과 함께 세종역 설치 문제와 충주 에코폴리스, 제2경부고속도로 경유 등 해결해야 할 지역현안이 많다.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가 높은 만큼 지역 언론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해외에서 활약하는 손흥민, 기성용, 추신수, 류현진, 황재균 등 한국인이 뛰는 영국 프리미어 축구 리그경기와 미국 MLB 프로야구 경기에 관심이 많다. 스포츠면에 경기일정을 게재해 주길 바란다.
 

`이젠 국민 대통합이다' 편집 호평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특집 눈길

◇권광택 위원(전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356-D) 총재) =지난달 13일 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 관련 특집기사가 종전 지역 신문에서 볼 수 없는 과감한 편집과 기획면에서 너무 좋았다. `이제는 국민 대통합이다.'라는 세로컷 제목을 비롯한 시원한 편집에 박수를 보낸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지면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과거, 현재, 5월 대선까지 일목요연하게 구성됐다.
 

세월호 부상 사진 종단면 편집 눈길
사진에 담긴 강렬함 독자 사로잡아

◇조천희 위원(한국토목학회 수석부회장) =지난달 24일 자 1면의 미려한 편집이 돋보였다. 특히 세월호가 1073일 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부상한 사진을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종단면으로 내려 전체를 차지한 것이 보기에 좋았다. 많은 분량의 기사보다 때로는 사진 한 장이 주는 강렬함이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한국사회 청년실업 문제 관련 보도
기자 안목·편집자 혜안 돋보였다

◇남동우 위원(청주우리신협 이사장) =2월1일자 1면 톱으로 다룬 “20대 청년이 수돗물로 배를 채우다니… 말이 됩니까?”이 기사를 보고 가슴이 아팠다. 조선소에서 실직한 청년이 이틀 동안 수돗물을 마시다 충동적으로 절도한 사건을 살려 한국사회의 청년실업 문제와 결부시켜 기사로 만든 기자의 안목과 편집자의 혜안이 돋보였다. 같은 날 3면에 이 청년을 도와주겠다는 청주시 북이면에서 특장차전문업체를 운영하는 김병우씨의 사연을 곁들인 점도 좋았다. 다만 3면 관련 기사에 김 씨의 인물사진을 첨부해 인터뷰 기사로 다뤘다면 하면 아쉬움이 남는다.
 

복합쇼핑몰 입점 지역 소상인 몰락
안타까운 현실 시의적절하게 보도

◇박춘섭 위원(전 CJB청주방송 보도국장)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4회로 나눠 시리즈로 보도한 `복합쇼핑물 입제무엇이 문제인가'기획이 좋았다. 백화점과 대형 아웃렛 입점으로 복대동 지역의 내로라하는 브랜드 입점 상가들이 쓰러져가는 모습을 시민들은 지켜봤다. 물론 시민 입장서 보면 대형쇼핑몰 입점이 편하고 좋은 측면도 없지는 않다. 하지만 소상인들의 몰락은 지역경제의 침체로 이어지기 때문에 적절한 대책 마련이 나와야 하는 상황이다. 안타까운 현실을 시의적절하게 충청타임즈에서 집중 보도해 경각심을 심어줬다.


◇엄경철 편집국장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내용은 즉각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문하신 내용은 지면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리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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