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최근 충북도와 청주시가 청주전시관(오송컨벤션센터) 건립에 대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청주시의 자세가 적극적으로 바뀌어 눈길.
청주시는 충북도와 함께 청주전시관의 운영성공을 위해 타시도 및 외국의 사례를 수집하는 등 MICE산업에 대한 `열공'모드에 돌입.
시 관계자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지역에 컨벤션센터 하나 없다는 게 말이 되느냐”라면서 “청주시가 충북도에 돈만 대주는 역할에 머물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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