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은 진·출입로 변경을 위해 청주시에 제출한 교통영향평가 신청서가 심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충북대병원 진·출입로는 개신오거리~충북대 방면으로 나 있다. 충북대병원은 진·출입로를 분리해 차량 흐름을 원활히 한다는 계획이다. 새 진·출입로는 응급센터 앞 대로(시내버스 정류장)에 만들 예정이다. 조명찬 충북대병원장은 “진·출입로 개선은 병원을 찾는 이용객 불편 감소뿐만 아니라 교통정체로 인한 응급환자 이송 지연 문제도 해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조준영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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