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홍수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905억원을 투입한다.
3.34㎣ 구간에서 진행 중인 청지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올해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간월호 수질개선 및 생태계회복을 목적으로 신장천, 신상천, 기포천에서 추진 중인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오는 상반기 중에 공사가 착공된다.
이와 함께 240억원을 들여 소하천의 효율적인 관리에도 나선다.
소하천 104개소, 189㎣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소하천정비 종합계획수립 용역이 올해 상반기에 마무리된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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