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김호일사무총장에게 관사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나친 특혜라는 지적.
현재 김 총장이 사용하는 관사는 전세 3000만원에 월 60만원으로 공모로 선출된 보직에 관사를 제공한 것은 이례적. 전임 총장들은 거주지에 대해 자부담으로 해결해온 상황.
?특히 김 총장은 지난 12월 연임되면서 규정에도 없는 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파문.
?도지사나 시장 등 고위 공직자에게만 일부 제공되고 있는 관사를 공모직 재단 사무총장에게 적용하면서 주먹구구식 예산 집행도 논란.
?이에 대해 재단 관계자는 외부인으로 사무총장에 선출돼 관사개념으로 제공한 것이라고 해명.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