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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창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6일 국가안전대진단기간을 맞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어암리에 위치한 재난위험시설인 박대소교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박대소교는 지난해 10월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2016년 11월 25일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됐다. 현재 차량통행제한고시 및 통행제한틀을 설치해 8톤이상의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시는 올해 박대소교 보수보강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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