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1회 무예마스터십 성격 홍보 눈길
충북도 제1회 무예마스터십 성격 홍보 눈길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7.03.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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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낙수

○…충북도가 지난해 열린 제1회 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의 성격을 적극 홍보하고 나서 눈길.

충북도는 2일 열린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이사회 및 주요사업 보고회에서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가 제작한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란 자료를 배포.

도는 이 자료 첫 페이지에서 지난해 열린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관련 여론 검토에서 관람객 저조라는 지적을 적극 해명.

자료에는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를 보는 시각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지역 축제 시각'은 0점, `국제교류협력 시각'은 100점으로 평가.

특히 장애인 체전의 경우 `장애인 화합교류차원 100점', 청원생명축제는 `지역축제 시각 100점' 등으로 설명.

그러면서 결론으로 무예마스터십은 지역축제가 아닌 국제무예 교류협력을 위한 무예종합경기대회라고 성격을 규정.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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