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안 日선진지 4개소 방문
한상기 태안군수가 지난해 `태안군 20대 과제'에 이어 올해 역점 추진 중인 `태안군 10대 과제'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한 벤치마킹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25일 귀국했다.
군에 따르면 방문단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 등 4개소를 방문, 해상 테마파크 및 태안 도로역(너나들이 센터) 조성 등 군 미래전략사업과 유사한 선진지를 둘러보며 보다 효율적인 시책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일본 방문에서는 군정 핵심 현안과제와 관련된 부서장 및 팀장이 참여해 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시책에 대한 유의미한 성과가 기대된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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