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원하는 농업교육 '호응'
소비자가 원하는 농업교육 '호응'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1.10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농기센터 이·통장 460명 대상 교육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새해를 맞아 이·통장 460여명을 대상으로 '논산 농업을 모두 드립니다'라는 이색교육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새해영농교육에 들어갔다.

8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행정의 최 일선지도자인 이·통장들에게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교육을 통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농산물 생산과정을 집중 관리, 소비자가 원하는 투명교육을 실시해 앞서가는 논산농업을 몸소 실천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통장 새해영농설계 교육은 질 높은 교육으로 농업인의 참여를 선도하고 '2007년 54개의 농업기술시범사업을 공개' 홍보해 농업인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교육 내용은 농정시책 논산청정딸기산업특구소개 정부 보급 종 공급안내 쌀 소득보전 등 직접지불제(인공상토 사용 육묘요령 설명) 우수농산물생산과 품질관리 농기계 교육 암 검진 및 금연클리닉 운영 안내 등이다.

사업별로 농업인이 알아야할 필요한 내용을 수록한 교재를 제작, 배부함으로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농업행정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특히 농기센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영농교육 교재 내용을 제공, 농업인들이 항상 열람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장익희 식량작물계장은 "이번 교육은 올해의 새로운 농정시책을 충분히 반영, 논산농업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