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생활스포츠로 활성화 최선”
“대중 생활스포츠로 활성화 최선”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2.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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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춘 단양군탁구협회장

“봉사하는 마음으로 협회 발전에 온 힘을 쏟겠다.”

단양군탁구협회 11대 회장에 이교춘씨(57·사진)가 취임했다.

이 회장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탁구를 대중 생활스포츠로 활성화시키고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에 보탬이 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8일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류한우 군수, 조선희 군의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 인사와 정현숙 한국탁구여성연맹 회장, 장순종 충청북도탁구협회장, 탁구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1998년부터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단양군탁구클럽 회장과 단양군탁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여성탁구연맹단양지부 회장을 맡고 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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