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상해사무소 이전 검토 착수
충북도 상해사무소 이전 검토 착수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7.02.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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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낙수

○…충북도가 지난해 문을 연 상해사무소 이전 검토에 착수.

최근 이시종 지사는 간부회의에서 상해무역센터에 입주해 있는 상해사무소를 코트라(KOTRA) 등이 입주한 건물로 옮길 수 있는지 가능성 검토를 지시.

이는 코트라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수출 노하우와 기업 정보를 활용해 상해사무소가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라는 것으로 분석.

충북도 상해사무소는 현재 도에서 파견된 2명의 공무원과 현지인 3명이 근무하면서 충북 특산품 전시, 바이어 접견, 충북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

/이형모기자
lhm04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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