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흥 음성예총 지회장
음성예총 제9대 지회장에 신재흥 전 음성미술협회장(58·사진)이 선출됐다.
신재흥 신임 지회장은 15일 열린 차기 회장 선출 보궐선거에서 대의원 투표자 46표 가운데 32표를 얻어 14표를 얻은 박종대 전 음성문인협회회장을 따돌렸다.
신재흥 지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지회장의 영광을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예총을 잘 운영해 온 집행부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겸손하게 예총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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