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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ICT기업 `의기투합'

충북ICT산업協 20일 출범 … 35곳 정·준회원사 가입

2014년 기준 지식정보 관련 매출액 전국 0.4% 불과

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사업확대 … 지역경제 이바지
안태희 기자l승인2017.02.16l수정2017.02.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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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켓몬고 열풍과 사물인터넷(IoT) 등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 logies)산업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충북지역에서 관련 협회가 탄생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단법인 충북ICT산업협회(회장 김동호·사진)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청주 락희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충북ICT산업협회는 옛 사단법인 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를 개명하고 회원을 확대해 지역차원에서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Mobile), 웨어러블(Wearable) 관련산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특히 협회는 중국 등에 대한 글로벌시장개척, 전국사물인터넷소프퉤어 공모전 개최, ICT융합포럼 개최, 산학연 협력사업 및 전문가 양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협회에는 정회원사 22개사와 준회원사 13개사가 가입해 있으며 김동호 회장(㈜인포빌 대표)과 이선복 고문(㈜임베디드솔루션 대표), 강준규 사무국장(아이디피쉬 대표), 홍진표 운영분과위원장(인피테크 대표) 등이 임원을 맡고 있다.

정회원사 가운데는 교회사랑넷을 운영하는 ㈜애니라인(대표 이태윤), 원전용 스마트온도감시 및 열화수명 측정장비를 개발한 ㈜임베디드솔루션, 초등학생용 이러닝교육제품을 개발한 ㈜픽셀즈(대표 신창훈), VR 가상체험교육시스템을 개발한 ㈜한국인터넷소프트웨어(대표 장래현), 무선RF응용 제품을 개발한 ㈜인포빌(대표 김동호), 기업정보화 솔루션 개발 및 컨설팅을 하는 ㈜디엘정보기술(대표 박수철) 등 지역의 대표적인 ICT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충북지역 ICT산업에 대한 정책적 육성의지는 매우 약한 편이다. 이에 따라 지역 관련업계의 매출액이 전국에서 최하위권을 면치 못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발표한 `2015콘텐츠산업통계'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충북지역 지식정보관련 매출액은 500억6300만원으로 전국 11조3436억4200만원의 0.4%, 콘텐츠솔루션의 경우 3568억200만원으로 전체 3조8947억4800만원의 0.9%에 불과하다. 애니메이션은 단 8200만원이었다.

김동호 충북ICT산업협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지역의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회원사들이 ICT시대를 본격적으로 개척하기 위해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있다”면서 “협회 출범을 계기로 ICT산업을 선도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태희기자

antha@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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