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상생하는 단체 만들 것”
“지역과 상생하는 단체 만들 것”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7.02.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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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찬우 음성 원남면 기업체협의회장

음성군 원남면기업체협의회 신임회장에 남찬우씨(51·참돌석재 대표·사진)가 취임했다.

남 회장은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원남면기업체협의회가 실현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웃사랑 실천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회원 간 유대감과 협조를 긴밀히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 회장은 지난 2015년 남다른 지역봉사 실천을 활약한 공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정남(47)씨 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한편 원남면기업체협의회는 15개 기업 회원사로 구성, 매년 유류보내기, 결식아동돕기, 불우학생돕기,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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