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청주 흥덕경찰서가 새 단장 준비로 분주.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해 청사 내부를 리모델링할 예정.
청사 내 뿔뿔이 흩어져 있는 형사·수사계열 부서를 한 곳에 모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리모델링은 설계 등을 거쳐 올해 안에 마무리 될 전망.
앞서 흥덕서는 지난 1월 충북지방경찰청으로부터 5억여원의 사무환경 개선 예산을 확보.
흥덕서 관계자는 “그동안 형사·수사계열 부서들이 각각 떨어져 있어 민원인들이 불편을 느껴야했다”며 “환경 개선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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