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숙 증평군 새마을회장
“새마을회 조직과 군이 동행하며 함께 발전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정현숙 증평군 새마을회장(53·사진)이 지난 1일 취임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새마을 조직을 보강하고 읍·면 회장단과 함께 새마을 조직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또 “서로 소통하며 지역발전에 적극 협조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소외 이웃이 없는 화합된 분위기를 조성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이날 새마을회관에서 열린 2017년 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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