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기관 자리매김 최선”
“신뢰받는 기관 자리매김 최선”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7.02.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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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

중부지방산림청 제21대 권영록(權寧錄) 청장은 2월 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권영록(54·사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부3.0을 기반으로 지역민, 임업인,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 제공과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중부지방산림청이 자랑스러운 국유림,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권 중부지방산림청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홍천·평창국유림소장을 거쳐 최근에는 목재산업과장을 역임하는 등 산림정책업무에서 일선 현장업무까지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광역시, 충청남북도와 세종특별자치시의 국유림 13만 ㏊를 관리하면서 충청권 국유림 발전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공주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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