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제6대 센터장으로 김종연 전 산림청장 비서관(57·사진)이 취임했다.
김 센터장은 △기본에 충실한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조직문화 △본청 및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소통·협력 및 비전 공유 △국제적 수준으로의 업무 발전 △새로운 업무 발굴 및 미래준비를 위한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산림청 개청 50주년과 발맞춰 신품종 개발과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종자·생명산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품질이 보증된 우수한 채종원산 종자를 최대한 비축·공급하는 등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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