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전성기 회복에 최선”
“속리산 전성기 회복에 최선”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7.01.3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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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의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

“경관이 수려하고 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나 예부터 사랑받던 속리산국립공원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홍대의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합리적인 현장 관리로 생태계를 보전하고 고객 우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 소장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창단된 1987년 입사해 속리산국립공원 근무를 시작으로 설악산국립공원, 한려해상국립공원을 거쳐 국립공원관리공단 환경관리부장과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장을 역임했다.

전임지에서 합리적인 공원 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탐방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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