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활성화로 지역발전”
“새마을운동 활성화로 지역발전”
  • 공진희 기자
  • 승인 2017.01.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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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호 진천군 새마을회장

진천군 새마을회는 24일 16시30분 진천군 새마을회관에서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남재호씨(48·사진)를 제1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남재호 신임회장은 진천군 지역에서 남다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현재 상산에너지 대표, 봉화로타리 클럽 회장, 국제 로타리클럽 충북지구 사무총장을 거쳐 현재 충북방송 CEO포럼 사무총장과 진천읍 주민자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남회장은 “지역발전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진천군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운동의 활성화와 조직 단합을 통해 새마을회 발전과 군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천군새마을회는 농촌 폐비닐 수거,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등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한 각종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왔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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