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 민·관화합 지원 최선”
“지역발전 - 민·관화합 지원 최선”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7.01.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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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직 증평군 이장연합회 회장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증평군 이장연합회 양남직 회장(66·사진)이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양 회장은 이어 “행정기관과의 가교역할을 하면서 민·관 화합을 지원하고 관내 이장단의 복지 및 처우를 개선하는 역할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관내 마을별 이장단과 적극 소통하고 주민 화합과 연계한 군 발전을 지원 하겠다”며 “주어진 임무를 최대한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덧붙였다.

양 회장은 앞서 1999년부터 군 행정과 연계한 주민 민원 지원 등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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