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반부패 시책평가 `1등급'
서부발전, 반부패 시책평가 `1등급'
  • 김영택 기자
  • 승인 2017.01.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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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생태계 조성 등 높은 점수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사진)은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반부패 시책평가' 결과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기관장 등 고위직의 솔선수범으로 청렴생태계를 조성하고 반부패·청렴의지를 전파해 왔다.

특히 인사, 계약, R&D분야 등 부패취약분야를 발굴해 개선하고 내부통제 4단계 관리체계를 구축, 방만경영 예방관리 시스템을 강화했다.

또한 협력회사 및 지자체와 공동으로 청렴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청렴시민감사관, 청렴자문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대외 의견 수렴을 거쳐 반부패 인프라를 다각화했다.

서부발전 정하황 사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반부패·청렴 최우수 기관을 넘어 청렴 문화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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