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충북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가 회장 선출과정에서 불거졌던 갈등을 봉합하는 수순에 들어갔는데.
여협은 차기 회장 선출을 앞두고 부정선거와 편파선거라는 논란에 휩싸였지만 정기총회 결정에 따르기로 하면서 갈등을 마무리.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에도 모 여성단체에서는 회장과 회원 간 자리를 두고 싸움이 확대되는 등 파문이 지속. 이처럼 갈등과 봉합 속에 지역 여성단체가 또다시 자리다툼을 벌이면서 지역여성계의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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