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되기 위한 사역에 힘쓰겠다”
“하나 되기 위한 사역에 힘쓰겠다”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7.01.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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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용 가경교회 담임목사 청주시기독교연합회장 취임

청주 가경교회 박선용 담임목사(사진)가 청주시기독교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회장은 19일 오전 11시 가경교회에서 열린 청주시기독교 연합회장 취임식 및 신년하례회 행사를 통해 2016년 회장 임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임기는 1년이다.

박 회장은 “시대적으로 하나 되기 어려운 풍토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연합회 이름에 맞게 하나 되기 위한 사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해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 회장에 박선용 가경교회 목사를, 수석부회장에 신흥교회 김학섭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청주시기독교연합회장 박선용 목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사람을 섬기는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기독교연합회는 올 한 해 부활절 연합예배, 청소년 오디션 페스티벌, 연탄나누기,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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