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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주거환경 개선과 농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7년도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개량 70동, 빈집정비 50동, 슬레이트 처리 62동 등 총 182동의 규모로 추진된다.
주택개량사업에서는 농어촌 주민과 귀농자 등이 노후·불량주택을 철거하고 150㎡이하 주택을 신축할 경우 농협의 여신규정에 따라 감정평가액의 70%까지 융자금 지원이 가능하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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