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전국 최초 `행복도시' 인증
서산시 전국 최초 `행복도시' 인증
  • 김영택 기자
  • 승인 2017.01.15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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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콘텐츠연구소 선정

`해뜨는 서산' 구축 호평
▲ 서산시가 지난 13일 대한민국 행복콘텐츠연구소로부터 전국 최초로 '행복도시 1호'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서산시가 전국적으로 시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로 알려지게 됐다.

시에 따르면 13일 대한민국 행복콘텐츠연구소로부터 전국 최초로 `행복도시 1호'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행복도시 1호는 시민중심의 행복시책을 적극 펼쳐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행복지수를 향상시킨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고자 추진된다.

서산시는 17만5000여명의 시민과 함께 많은 성과를 거두는 등 지난해 탁월한 지방자치행정 역량의 입증해 행복도시 1호 인증패를 받게 됐다.

시는 지난해 `해뜨는 서산' 통합브랜드를 선포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개발 지속가능한 시 정체성과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또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 △서산대산항 국제여객선 2017년 상반기 취항 △ 충남 최초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국가계획 반영 △대산항선(대산항~석문산단) 철도 국가계획 반영(추가검토대상사업)등의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구축을 본격화시켰다.

이와 함께 목표 대비 210%인 42개사의 기업을 유치해 달성으로 3,087억원의 신규투자와 662명의 고용창출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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