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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충북 북부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공군부대의 제설작업이 눈길을 끌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10분을 기해 충주·제천·단양 등 충북 북부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고 정오에 해제했다. 이날 충주시 공군 19전투비행단은 활주로 내 제설 작전을 벌였다. 제설 장비인 SE-88은 퇴역한 전투기 엔진을 이용한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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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충북 북부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공군부대의 제설작업이 눈길을 끌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10분을 기해 충주·제천·단양 등 충북 북부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고 정오에 해제했다. 이날 충주시 공군 19전투비행단은 활주로 내 제설 작전을 벌였다. 제설 장비인 SE-88은 퇴역한 전투기 엔진을 이용한 장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