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절과 충정의 고장 괴산증평지사에서 근무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지만 양 지역 군민을 위한 건보행정을 적극 추진 하겠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괴산증평지사 노병철 지사장(56·사진)이 9일 부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정성스런 마음으로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라는 공단의 뜻을 적극 전개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건보 도입 40주년을 맞는 올해 성심적솔(誠心迪率)하는 의 마음으로 업무를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노 지사장은 이어 “괴산증평 군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이는 업무도 적극 수행 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천 출신인 그는 청주동부지사, 대전지역본부, 충주시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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