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충북문화재단이 추진해온 충북문화진흥기금이 올해부터 지원금 배분 방식에 변화.
특히 문화예술사업분야 지원사업 중 문학, 미술, 음악 등 8개 개인부문의 모든 분야는 연속지원을 제한. 충북문화재단은 개인 지원에 대한 균등을 위해 격년제로 신청할 수 있도록 규정을 보완. 국제교류부문은 지원금을 확대하고, 공연육성분야는 인터뷰 심사를 추가해 심의를 강화. 사업비 정산도 국가보조금통합시스템 제도를 활용하도록 전환.
문화재단측은 “수혜자가 직접 국가보조금통합시스템을 이용해 정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산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도를 개선한 것”이라고 설명.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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