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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대치면(면장 이용만)은 2017년 새해를 맞아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통한 온정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사랑의 쌀독' 기부창구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면은 지난해 2월부터 주민자치센터 입구에 쌀이 담긴 항아리와 비닐 봉투 등을 상시 구비, 쌀이 필요한 주민들이 부담 없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청양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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