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VISION 2030 실천 혼신”
“부여 VISION 2030 실천 혼신”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7.01.02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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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배 부여부군수

부여군은 지난 2일 여성문화회관에서 2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제27대 한영배(56·사진) 부군수 취임식을 가졌다.

한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백제의 전통과 역사 문화의 고장, 충남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땅, 부여군정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부군수라는 막중한 소임에 `경천근민'과 `선우후락'이라는 옛 성현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며 `하늘의 이치에 따라 부지런히 일하고 나중에 즐거워 하리라'는 다짐으로 혼신의 힘을 쏟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부여군정에 발맞춰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를 만들기 위해 `함께 가는 희망부여! 부여 VISION 2030'라는 실행방침을 철저히 실행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여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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