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 물류 중심도시 개발 기대
신산업 물류 중심도시 개발 기대
  • 안병권 기자
  • 승인 2007.01.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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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도시개발 민원 지난해보다 22% 늘어
당진군이 대 중국물류 중심도시로서 공영부두인 당진항 2선석 본격 개발 등에 따라 각종공사 등 인허가시 발급하는 도시개발 민원이 전년비 22%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도시개발 민원은 전년 총 1830건에서 414건 증가한 2244건으로 개발행위 분야는 전년 796건에서 154건 증가한 950건으로 허가는 24% 감소한 261건, 협의 117% 증가한 354건, 준공은 16% 증가한 335건 건축분야는 전년 1034건에서 260건 증가한 1294건으로 허가는 8% 증가한 425건, 신고 및 협의는 235% 증가한 590건, 기재신청 등 기타 민원은 88% 감소한 279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발행위 및 건축분야 협의(신고) 건이 전년 339건 대비 193% 증가한 994건으로 나타나 소규모의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계획팀 관계자는 "2008년 시 승격을 대비 도시기반 구축과 현대제철(주) 고로제철소 건설과 석문국가산업단지 조기 착공과 전년 107개 기업유치에 이어 102개 기업을 유치하여 2년 연속 충남도 최다 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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