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르쳐서 취업 잘 시키는 대학”
“잘 가르쳐서 취업 잘 시키는 대학”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6.12.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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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정회승 특성화 사업단장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 수년간 특성화 대학으로의 구조개혁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인 명성을 가진 보건의료·과학기술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했다.

교육의 질 제고 및 취업률 증가를 위해 △4대 교육추진체제(NCS 기반교육 운영체제-교수학습지원체제-취업·창업지원체제-학생 책임지도체제) 구축 △3대 교육특성화 프로그램(맞춤형실무학기제-취업역량인증제-3단계집중형역량강화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한 결과 3년 연속 충북지역 전문대학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특성화 전문대학육성사업에 선정된 이래 전체 학과를 대상으로 NCS기반 교육과정 도입을 연차별 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도에 100% 도입을 실현해 고도화 작업에 착수했다. 그동안 대학의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5월 충청·호남권 NCS 거점센터로 선정된 것을 명예로운 일로 생각한다.

충북보건과학대는 내실을 기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특성화 계획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지역대학의 책무는 지역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력을 양성, 공급하는 일이라 생각하며 특히 품성을 겸비한 전문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인문학적 소양과 사회성을 갖춘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집체형 품성 교육과 다양한 테마형 품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머리에는 전문지식을, 가슴에는 따뜻한 품성을 갖춘 졸업생을 배출해 앞으로 지역산업 발전에 밑거름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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