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대통령상 등 61개 부문 수상
천안시가 올해 역대 최다인 61개의 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천안시는 다양한 시정 분야에서 한국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과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장관상 등 61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39개 부문의 최다 수상 기록을 2배 가까이 뛰어넘은 수치다.
주요 수상 내역을 보면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과 선진광고문화정착유공 대통령상 등을 받았다. 행정발전유공, 공무원 노사문화대상, 경영혁신 우수공단 등 3개의 국무총리상도 수상했다.
또 국민행복민원실, 지역복지사업평가,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 등의 장관상과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 우수, 과실 산지유통센터 운영활성화 1위,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대상,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 물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지방공기업 평가 최우수 등의 상을 수상했다.
시 공보관실은 2년 연속 민선6기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평가와 자치경영대상, 인터넷소통대상 수상 등을 가장 큰 성과라고 자평했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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