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환경과학硏 잇단 벤치마킹
아산 친환경에너지단지가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급부상하고 있다.중국 환경과학연구원이 지난 15일 아산시 친환경에너지단지를 방문해 환경기초시설에서 생산된 주민편익 및 소득사업, 관광시설 설치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했으며 지난 2015년 12월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특히 중국은 전 세계에서 돼지고기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로 돼지분뇨를 활용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아산 친환경에너지단지는 △세종특별자치시 △전북도청 △제주특별자치도 △영광군 등 국내 자치단체에서도 계속해서 견학을 오고 있는 등 전국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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