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 “본인 잘못도 아닌데 안타깝다”
○…`박근혜·최순실게이트 국정조사특위 3차 청문회' 증인으로 참석한 신보라 전 대통령경호실 간호장교(사진)가 청주 출신으로 알려져 관심.
15일 한 소식통에 따르면 신씨는 청주시 서원구의 한 중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그의 부모도 서원구의 한 아파트에 거주.
하지만 신씨의 지인들은 신씨 자신의 잘못도 아니고 대형 권력형 비리의혹과 관련해 청문회 증인으로 나선 것을 안타까워하며 발을 동동.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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