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을 내 부모 내 형제 같이”
“주민을 내 부모 내 형제 같이”
  • 공진희 기자
  • 승인 2016.12.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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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진천경찰서장

제67대 진천경찰서장에 김민호 충북청 여성청소년과장(48·사진)이 취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인천 출신이며 경찰대학 7기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경위로 임용됐다. 인천청 수사1과장과 치안지도관을 역임했다.

지난 3월 총경으로 승진하며 충북청 여성청소년과장을 지낸 김 서장은 치밀한 업무추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서장은 “주민들을 내 부모 내 형제 같이 섬기는 치안활동을 펼쳐 안전하고 행복한 진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존중과 배려,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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