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소백산북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올해 연말까지 대피소 등 공원수익시설물에 대해 신용카드 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행 시스템을 도입, 국립공원을 찾아오는 탐방객들에게 고객만족을 통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용카드 결제 및 현금영수증 도입으로 국립공원 소백산북부사무소는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지불수단 제공과 그동안 주요 불만사항인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을 해소, 고객만족을 도모함은 물론 국세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과세표준 양성화을 위한 신용카드 결제 및 현금영수증 제도시행에 기여하는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