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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복기왕)가 2017년도 지역주요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1조82억원을 최종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아산시가 올해 연초에 2017년 목표로 설정한 주요현안사업 목표액 9844억원보다 238억원 증가한 규모다.
복 시장은 지난 10월 18일과 19일 이틀간 국회를 방문하고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전년 확보액 4803억 원보다 5279억원 대폭 증가된 1조82억원을 확보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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