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BRT 국제적 수준 높인다
광역BRT 국제적 수준 높인다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6.12.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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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교통협의회서 대중교통 공동생활권 구축방안 논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 청주시(시장 이승훈) 및 공주시(시장 오시덕)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는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위원장 안시권 행복청 차장)'가 지난 6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됐다.

이번 광역교통 협의회는 지난달 `행복도시 광역BRT 개선기획단'이 발족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회의로 위원장인 행복청 안시권 차장을 비롯해 행복청 기반시설국장, 대전시 교통건설국장, 충북 균형건설국장, 충남 도로교통과장, 청주시 대중교통과장, 공주시 안전산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광역권의 주요 간선 대중교통 수단인 광역BRT를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할 연구추진방향을 보고받고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 운영규정과 세종·대전·청주·공주 간 통합 요금 및 환승 체계 도입 방안 및 행복도시 동남쪽 개발 및 인구 증가에 따른 광역 BRT 노선 추가 방안 등 광역 대중교통 공동생활권을 구축하기 위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세종 홍순황기자

sony227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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